[무잇슈] "곪은 거 터트리겠다" 광주 광산구의회 갑질 논란

입력 2024.05.26. 17:25 김채은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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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의회 갑질 '의혹'··· 사실관계 파악 중

광주 광산구의회 사무국 내 상사 갑질 신고가 접수돼 감사실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광산구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구의회 내부 게시판에 '갑질 신고'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 화장실에 신생아 유기···광주경찰, 용의자 닷새째 추적중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용의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영아 시신이 발견된 서구 광천동 모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유기한 용의자를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 특정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전세계 냄새 지독한 음식 2위 韓 홍어회…그럼 1위는?

홍어회의 암모니아 냄새는 삭히는 과정에서 세균이 자라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오는 "한국의 홍어회는 암모니아 같은 냄새를 풍긴다"며 "야외 화장실을 연상시키는 냄새가 난다"고 표현했다.

▶ 광주도시공사, 자산관리회사 겸영인가 승인

광주도시공사는 자산관리회사 업무수행을 위해 작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AMC 예비인가를 승인받았으며, 이후 설립인가 신청을 위한 조직 및 인력, 사무공간 등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현지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겸영을 최종 승인 받았다.

▶2024 KBO올스타 '베스트12' 주인공은 누구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27일부터 시작된다. KBO는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하며 팬 투표를 총 21일간 실시해 내달 16일에 마감한다.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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