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이효리 여전하네'···광주신세계, 매출 폭증 원인은?

입력 2024.05.27. 18:08 김채은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광주신세계는 배우 전종서와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활용한 '빅모델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

▶ 전종서가 모델로 활동하는 '하이드로겐'은 목표 매출의 2배를 기록했고, 이효리가 모델인 리복 매장은 계획 매출의 230%를 달성했다.

▶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 관심을 끌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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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오늘 조선대에 뜬다

조선대 총학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조선대 일원에서 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동제 1일차 라인업은 크래비티·QWER·볼빨간사춘기·뉴진스, 2일차에는 하이키·다이나믹듀오·조유리·최예나, 3일차에는 보라미유·우아·싸이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 술 마시고 발로 상가 유리창 깬 광주청 특공대원 전출

새벽에 술을 마신 상태로 걸어가다가 발로 상가 유리창을 깬 광주경찰청 특공대원이 전출된 것으로 전해진다.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청 소속 A 순경이 지난 14일 경찰특공대에서 북부경찰서 모 지구대로 전출된 것이다.

▶ 광주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로 생물다양성 보호

광주시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한다. 생태계 교란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특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생물 중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종으로, 환경부 고시에 따라 현재 총 37종 1속이 지정돼 있으며 식물은 17종이다.

▶ 바다·왁씨 등 세계적 스트리트 댄서들, 6월 광주 온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자 바다와 왁씨, 베이비슬릭을 비롯해 헨리 링크, 미스터 위글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트 댄서들이 광주에 총출동한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국내외 전문 스트리트 댄서 1천240명과 댄스팀 40팀이 참여하는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힙합, 왁킹, 락킹, 팝핑, 오픈스타일, 퍼포먼스 등 스트리트 댄스 종합장르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 '전남만의 색깔 입힌 뮤지컬' 나온다 

전남문화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남 대표 브랜드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상반기에 제작사 선정을 마친 후 오는 12월 시범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게 목표다. 재단은 글로벌하고 힙한 뮤지컬로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김채은 인턴기자 kacodms1@mdilbo.com

영상=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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