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원인불명 집단폐사' 광주천서 떼죽음 당한 물고기들?

입력 2024.05.29. 17:59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광주천에서 이틀간 물고기 210마리가 집단 폐사해서 광주시가 원인 규명에 나섰다.

▶ 폐사한 물고기 크기는 40~50cm였으며, 오염원은 발견되지 않았다.

▶ 광주시는 갑작스러운 비로 하천 바닥이 뒤집혀서 용존산소가 줄어듯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광주·전남 의사들, 거리서 촛불 든다

광주·전남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확정을 규탄하기 위해 30일 오후 9~10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촛불집회를 갖는다. 집회는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를 비롯 대한의사협회 산하 시·도의사회가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 ‘한 해 7조’ 광주시 금고 심의 규정 변경

올해 말 한 해 7조원이 넘는 광주시 금고 지정을 앞두고 심의 규정이 일부 변경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심의위원이 금융기관 관계자와 인척이거나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제척할 수 있도록 했고 지방자치단체 자율 평가항목과 평가 기준 및 방법 일부를 개정했다. 

▶ 122.5㎞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달려봐요

담양댐에서부터 광주와, 나주, 무안을 거쳐 목포에 이르는 총연장 122.5㎞ 길이의 ‘영산강 자전거길 비전선포식’이 31일 개최된다. 담양대나무숲과 영산포 등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느러지 전망대, 영산석조 등 구간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 대표 자전거길이다.

▶ 자치조직권 확대’…전남도·5개시 실국 늘린다

민선 자치 30년 만에 전남도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의 승인 없이 국장급 기구 설치를 자율화하는 ‘자치조직권 확대’가 7월부터 가능해진다. 전남도는 인구청년이민국과 희망인재교육국 등 2개 국을, 목포·여수·나주·광양시는 2개국, 순천시는 4개 국을 늘린다.

▶  내년 시민 찾아오는 나주극장을 상상하다

나주극장이 내년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가운데 이곳에서 앞으로 선보인 미디어아트 전시에 대한 친근함을 불러일으키는 미디어아트 시범전 ‘어게인(AGAIN)’이 27일부터 열리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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