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49층짜리 신라호텔' 더현대 광주 입점?

입력 2024.05.30. 18:00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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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전일방 개발지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가 설계작을 공개하면서 특급호텔 건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광주시는 49층 랜드마크타워와 최소 300실의 5성급 호텔을 의무화했으며, 여러 호텔 체인이 입점 의사를 보였다.

▶ 그러나 높은 건축비와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광주시는 보증보험 증권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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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티드, 광주신세계 입점···오픈런 열기 '후끈'

호남권 최초로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노티드가 판매 첫날부터 오픈런을 일으키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30일 본관 지하 1층에 문을 연 ‘노티드’에 오픈런이 벌어져 백화점 개점 5분여만에 100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싸이 매니저 아니야?" 조선대 축제서 술 마시고 난동 부린 30대 입건

조선대학교 축제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난동을 부린 3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조선대 대동제 마지막 날인 전날 오후 11시께 조선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50대 남성 B씨를 손으로 밀친 혐의를 받는다.

▶ 인권위, '얼차려'로 사망한 훈련병 직권조사 심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최근 강원 인제의 신병교육대에서 한 훈련병이 군기 훈련 중 쓰러져 숨진 사고에 대한 직권조사 개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지난 23일 군기훈련 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후송된 훈련병 A씨가 이틀 후 사망한 사고에 대한 현장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5·18민주광장, 다시 한번 민주의 장으로

‘2024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가 6월 9일 오후 5시30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위기의 시대에 집단 지성에게 길을 묻고 시민들과 함께 해답을 모색해가는 축제로 민주주의에 대해 시민과 석학이 이야기를 나누는 광주정신 토크쇼, 오월 드로잉쇼 등을 진행한다.

▶ 법원 "초등생 간 학교폭력, 가해학생 부모가 위자료 지금 의무"

또래에게 언어 폭력과 성희롱을 한 초등학생들의 부모가 피해 학생 일가족이 겪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그의 부모 등 3명이 가해 학생들의 부모(피고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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