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타이거즈 이의리 결국 수술대

입력 2024.06.02. 17:08 안태균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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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청천벽력'...이의리, 결국 팔꿈치에 칼 댄다

KIA 타이거즈 좌완투수 이의리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KIA구단은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리는 5월 말에 정밀검진을 통해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으며, 재활 대신 수술을 선택했다.

▶ 여수해경, 모사금해수욕장서 20대 2명 구조

31일 오후 10시 36분경, 신고로 출동한 여수해경은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구명환을 붙잡고 있는 A(27) 씨, B(27) 씨, 구조자 이 모(35)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와 B씨는 패들보드를 즐기던 중 물에 빠졌으며, 이 씨는 이들을 돕기 위해 구명환을 들고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식계 아이돌' 광주 잇따라 찾는다

광주예술의 전당에서 6월 15일과 19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조성진은 15일 라벨과 리스트의 작품을, 임윤찬은 19일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무소륵스키의 곡을 연주한다.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장성 백양사 인근 국립공원 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

장성군은 6월부터 백양사와 국립공원 일대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와 지난해 사찰 입장료 폐지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던 주차료가 방문객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의 원인으로 지목된 데에 따른 조치다.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 화정근린공원으로 재탄생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국군광주병원 부지를 포함한 화정근린공원을 완공해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화정근린공원은 총 10만7268㎡ 규모로, 치유의 숲, 추모의 길,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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