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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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에 설치된 '부릅뜬 눈의 아이 얼굴 이미지'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ACC는 이 이미지를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 하늘마당은 지난달 20일 전면 개방되며 도심 속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전북보다 광주가 불리” 의대 지역인재전형 형평성 논란

내년도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선발 기준을 놓고 광주지역과 전북지역 대학들의 기준이 달라 의견이 분분하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지역인재전형 지역 범위를 광주·전남·전북을 포함한 호남권으로 설정했지만, 전북대와 원광대는 전북지역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으로 구분한 것이다.

▶ 5·18 왜곡 게임 제보한 초등생에 악성 댓글…경찰 수사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게임을 제보한 부산 한 초등학생에게 악성 댓글이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는 경찰은 수사를 마치는 대로 거주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할 예정이다. 

▶ 북구 20개월째 미등기 아파트, 토지 갈등 해소되나

토지 보상금 분쟁으로 1년 8개월여간 미등기 상태로 경제적 피해를 떠안은 광주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광주시에 수용재결 신청서를 접수했다. 오는 10월이면 기존 아파트 세입자들이 떠나야 하는 등 대규모 전세 대란이 예고된 상황에서 준공 승인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강기정 시장, 11일 무안 일로 방문…공항 이전 직접 설득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민간·군공항 이전을 위해 무안군 일로지역의 주민을 만난다. 일로지역은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많은 곳으로 강 시장은 주민들을 만나 지원 대책 등이 담겨 있는 ‘약속의 편지 1’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 무더위 식혀줄 흥겨운 무대로의 초대

광주예술의전당이 6월을 맞이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 상설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은 매주 토·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선보인다. 루트머지(주), 시립예술단과 시립극단 등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