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버니즈 모여라~' 광주에서 뉴진스 2주년 축하파티를?

입력 2024.07.10. 17:49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4938

▶ 광주 충장로에서 뉴진스 데뷔 2주년을 축하하는 파티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 K-POP 공유카페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뉴진스 사진·영상, 뮤직비디오 감상실, 포토존 등이 마련되며, 사전 예약자와 현장 방문자를 포함해 시간당 20명 입장이 가능하다. 

▶ 방문객은 음료 구입 시 포토카드, 엽서 등을 받으며, 사전 예약자는 아크릴 키링도 제공받는다. 사전 예약은 X와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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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피난계단 전무... 광주 지하철 1호선 개선 시급

올해로 개통 20주년을 맞은 광주도시철도 1호선 역사에 특별피난계단이 설치돼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전시설 부족 탓에 화재 등 재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공사비 폭등에 광주 관급 공사 휘청인다

고물가·고유가·고환율 등 ‘3고 현상’에 이어 저성장 여파까지 겹치며 광주지역 공공사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비 폭등 등의 영향으로 일부 사업지는 시공사가 없어 유찰이 반복되는가 하면 시공사(건설사) 부도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 개관 10개월차 '광주문학관'의 방문객은?

광주문학관의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돌파했으나 접근성과 홍보부족 등의 원인으로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문학관측은 올 하반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 방학 들어갔지만...전대·조대 의대생들 돌아오지 않았다

대부분 대학들이 방학에 들어갔지만 올초부터 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집단 휴학계를 제출한 광주지역 의대생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정부가 의대생들이 유급되지 않도록 대학에 무료 보충수업을 권고하는 등 대안을 냈지만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미지수다.

▶ 전국 청소년 '노인과 바다' 감동에 빠지다

지역 대표 극단 푸른연극마을이 소설 ‘노인과 바다’를 연극으로 각색, 전국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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