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장마철 수난사고' 위협받는 광주천···안전대책은 없나?

입력 2024.07.11. 17:48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5116

▶ 광주천에서 지속적인 수난사고가 발생하자 더 나은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최근 도깨비 장마로 인한 급작스런 폭우로 인해 기존 예방대책의 효과가 떨어져 실시간 구름 관측 및 미리 통제 명령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자치구는 안전띠 설치, 인원 배치, 시설물 점검, 퇴적물 준설, 위험지역 난간 설치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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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KIA 타이거즈 야구보는 낙으로 살아요"

기록적인 폭염과 고물가 부담에도 광주시민들의 입가는 미소로 번져 있다. 광주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전 덕분이다. 광주시민들은 KIA가 12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 광주 동구, 웨딩의거리 도로 다이어트 추진

광주 동구가 보행자 중심 도로 정비의 일환으로 광주웨딩의거리 도로 다이어트를 추진한다. 도로 다이어트는 불필요한 차로의 폭을 줄이고 그만큼 보도의 폭을 확장해 보행자의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 광주시, 쓰레기 소각장 재공모···자치구 "후보 1곳씩 내겠다"

광주시가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건립지 후보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공모하는 과정에서 5개 자치구가 후보지를 선정해 광주시에 추진하면 광주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선(先) 자치구 신청, 후(後) 시 주도’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 광주 찾아온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족이 그가 오랜 시간 모아온 컬렉션 중 피카소 도예 107점이 광주를 찾는다. 입체주의 선구자이자 독특한 도예작품을 선보이며 실용적으로 쓰였던 도자를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게 만든 피카소를 만나러 ACC로 가보자.

▶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첫 '1천만' 돌파···전남 27%가 노인

행정안전부는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천만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 5천126만9천12명의 19.5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중 전남이 26.67%로 가장 높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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