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물놀이, 멀리 가지 마세요’ 광주 도심속 물놀이장에서!

입력 2024.07.15. 17:28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5191

▶ 광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동구 광주천변에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 이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광주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치 장비를 비치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 등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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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계탕'에도 초복 삼계탕집 문전성시

15일 초복을 맞아 찾은 남구 노대동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은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20여 명이 10m 넘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 주차장에 마련된 간이의자에도 50명 가량이 자신의 번호가 호명되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광주글로벌모터스 '전기차 시대' 열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 일렉트릭(EV) 생산을 본격화, 전기차 시대를 활짝 열었다. 전기차 생산은 지난 2021년 9월 15일 캐스퍼 생산을 시작한 지 2년 10개월 만으로, 세계적인 흐름인 전기차 시대에 동승했다.

▶ 광주 만 60세 이상 폐지 줍는 인구 비율 전국 1위

광주가 만 60세 이상 인구 중 폐지를 줍는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광주시의 만 60세 이상 인구수는 34만2천959명으로 이 중에서 616명(0.18%)이 폐지를 수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컨벤션센터·테마파크·쇼핑몰···전남에만 없는 3가지

컨벤션센터, 테마파크, 대형쇼핑몰 등 다른 지역에는 다 있는 대형 시설이 전남에만 없어 지역민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있다. 전남의 인구 감소가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유치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 폭신하고 따스한 우리 이야기

일상에서 이야기를 길어올리는 임현채 초대전 ‘함께 가는 거야’가 예술공간 집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작품이 위로를 전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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