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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5191
▶ 광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동구 광주천변에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 이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광주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치 장비를 비치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 등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15일 초복을 맞아 찾은 남구 노대동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은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20여 명이 10m 넘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 주차장에 마련된 간이의자에도 50명 가량이 자신의 번호가 호명되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 일렉트릭(EV) 생산을 본격화, 전기차 시대를 활짝 열었다. 전기차 생산은 지난 2021년 9월 15일 캐스퍼 생산을 시작한 지 2년 10개월 만으로, 세계적인 흐름인 전기차 시대에 동승했다.
▶ 광주 만 60세 이상 폐지 줍는 인구 비율 전국 1위
광주가 만 60세 이상 인구 중 폐지를 줍는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광주시의 만 60세 이상 인구수는 34만2천959명으로 이 중에서 616명(0.18%)이 폐지를 수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컨벤션센터·테마파크·쇼핑몰···전남에만 없는 3가지
컨벤션센터, 테마파크, 대형쇼핑몰 등 다른 지역에는 다 있는 대형 시설이 전남에만 없어 지역민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있다. 전남의 인구 감소가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유치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일상에서 이야기를 길어올리는 임현채 초대전 ‘함께 가는 거야’가 예술공간 집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작품이 위로를 전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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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DDAuq0/740086▶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부지 협상 지연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파크 공사 중단은 개발사 시너지타워의 자금 문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동구는 홍콩거리 조성을 5~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지만, 상권 전반의 활성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의대생 휴학계 반려에도 광주지역 복귀자 없어광주 대학들이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집단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복귀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의대생 휴학계 반려 의사를 밝힌 이후 복귀한 의대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시, 야구 특화관광 ‘야구광 트립’ 출시‘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관용차, 주말엔 시민이 쓴다···공유 서비스 ‘호응’광주시와 자치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남 구제역 암소가 76%···“임신 중 백신 기피?”전남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소 대부분이 암소인 것을 두고 농가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신한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조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다. ▶ 우리 삶 애환 담긴 ‘트로트·뽕짝’ 전시로 만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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