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종업원만 가득' 텅텅 빈 무안공항의 현황은?

입력 2024.07.16. 18:05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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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은 해외여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객 수가 저조해 지역민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올해 상반기 무안공항 이용객은 약 24만 명으로, 청주공항의 3분의 1 수준이다.

▶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군·민공항의 통합 이전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여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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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에 전남 6개 선정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에 목포 홍어, 무안 낙지, 완도 김과 전복, 여수 갯장어, 담양 떡갈비 등 전남 먹거리가 6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음식 관광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 "술김에 장난 삼아"···한동훈 협박글 40대 검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테러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16일 한 후보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 A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

▶ '구부리고 붙이고'···시대를 앞선 작품을 만나다

입체주의의 선도자 파블로 피카소가 도자를 활용해 만든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오는 9월 2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4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전남서 하루 4천번 넘게 낙뢰...하늘 깨진 줄

남부지방에 강한 비와 함께 4천여 차례가 넘는 낙뢰가 치면서 기상 장비가 장애를 일으키고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16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 낙뢰가 4천213번 관측됐다.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여름철 레저테마파크로 변신

휴가철을 맞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20일부터 어린이 안전 물놀이장인 발물 놀이터 등 썸머패키지를 운영한다. 발물놀이터는 수심 30㎝ 이하로 깊지 않아, 어린이가 이용하기 안전한 물놀이장이다. 

▶ 한국 대표하는 국악관현악 축제 열린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25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특별기획 연주회 ‘국악관현악단 with 아창제’를 개최한다.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작관현악 축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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