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더현대 광주' 본격적 사업시행···내년 착공 예정

입력 2024.07.18. 17:32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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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착공된다. 

▶ 이 사업은 복합쇼핑몰, 특급호텔, 주거복합시설, 공원 등을 포함하며,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5899억원도 포함된다.

▶ 개발계획 고시 후, 부지 용도가 상업지역 등으로 변경되면 내년 초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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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 막혀버린 마을 도로, 다시 뚫릴 수 있나요

광주 북구에 들어선 한 신축아파트로 인해 마을 진입로가 막히면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북구는 마을과 아파트 진입로를 연결해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토지소유주가 재산권 행사를 예고하면서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전남 초혼연령 10년 전보다 1.8년 뒷걸음질

지난해 전남 시·군별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은 34.0세, 여자는 30.8세로 조사됐다. 10년 전 남자 32.2세, 여자 29.0세보다 각각 1.8세 더 늦춰졌다. 또한 전남지역 남녀 성별 초혼 연령은 남자는 장흥군, 여자는 나주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1년째 교착' 광주 달뫼마을 재개발...진척 보이나

광주 남구가 달뫼마을 주민들의 협의사항을 받아들이면서 ‘월산동 달뫼마을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남구는 월산더힐지역주택조합 추진위 등 월산동 주민들이 참여한 회의에서 기존 투입된 도시재생 사업비용 보전에 대해 논의에 나섰다.

▶ "광주주택시장 보합세···시장 회복 이끌 금리 인하 시기 관건

올해 상반기 광주 주택 시장은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소폭 늘어나면서 최악의 위기를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수요 위주 시장으로 시장구조가 재편되면서 하반기 역시 전반기와 엇비슷한 보합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광주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명작

광주극장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과 일본 영화의 거장 오즈 야스지로의 명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상영 일정은 네이버 광주극장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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