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천사거리에 지하철?’ 단거리 노선 필요성 대두

입력 2024.07.22. 17:43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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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천동·임동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단거리 노선' 지하철을 건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 제안자는 이 노선이 광천동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하철 포기를 반대했다. 

▶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과 관련, 도시철도를 건립해야 한다는 제안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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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대일 담양·곡성, 열대야 여수·목포 가장 많아

지난해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하루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인 ‘열대일’ 일수는 담양군과 곡성군이 66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는 여수·목포시 등 해안 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 부서지고, 녹슬고, 백화현상도···전남대 교육융합관 '눈살'

전남대 사범대학 교육융합관 내 마련된 옥상정원의 벽면이 갈라지고 있지만 수개월째 방치 돼 우려를 사고 있다. 또 꽃과 식물이 가득해야할 정원에는 공사장 자재들, 완강기도 녹슨 채 있어 안전사고 발생이 염려된다.

▶ "부르면 갑니다" 앱 호출 광주투어버스 첫선

광주시가 이용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앱으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광주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광주시는 23일 ‘부르면 갑니다’ 광주투어버스’ 앱을 출시하고 수요응답형(DRT) 광주투어버스를 함께 운영한다.

▶ 광주시교육청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중식 지원' 사업 차질

광주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추진 중인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중식 지원’사업이 우려를 사고 있다. 일부 돌봄전담사의 반대로 광주지역 152개교 중 20개교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

▶ 세계 거장 예술가들의 감춰진 이야기

여름 휴가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줄 예술, 고전, 독립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광주극장은 내달까지 예술가들의 다큐멘터리, 다시 만나는 고전 영화, 그리고 한국과 광주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 우치동물원 출생 벵갈호랑이 '러브' 폐사···삼남매 모두 하늘나라로

2009년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났던 벵갈호랑이 ‘러브’가 세상을 떠났다. 22일 우치공원에 따르면 2009년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난 벵갈호랑이 삼남매 ‘아이·러브·기아’중 둘째 러브가 지난달 14일 폐사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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