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사이클링 히트 달성한 김도영, "운명적인 그런 날"

입력 2024.07.24. 17:40 안태균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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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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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의 김도영이 23일,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KBO 역사상 두 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 김도영은 "운명적인 날"이라며 초반 부진 후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 MVP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김도영은 "MVP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체력 관리와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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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광주 어디갈지 고민된다면···'이곳' 추천

광주 시내엔 ▲광주천 자연친화형 물놀이장 ▲광주시민의 숲 ▲상무시민공원 등 공공기관이 운영해 안전하며 비용 부담이 없는 물놀이장이 즐비하다. 또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휴식할 수 있는 캠핑장도 여름나기를 위해 고려해 볼만하다. 

▶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대상에 해남 '비원'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자연과 식물의 조화를 강조한 해남 ‘비원’ 등 9개의 우수정원이 선정됐다. 전남도가 생활권과 개인주택 정원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에선 16개 시군에서 총 43개 정원이 참여했다. 

▶ 여수서 갯바위 낚시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사망

여수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2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여수시 백야면 해안가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A(61)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아름다운 곡성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드무비

곡성의 아름다운 배경을 주인공으로 하는 로드무비 ‘열아홉 섬진강’이 크랭크인해 눈길을 모은다. 이번 영화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출한 박기복 감독과 곡성 청소년, 곡성 군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곡성 올 로케이션 ‘메이드 인 곡성 무비’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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