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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WYXZ2h/726160
▶ 광주에 들어설 복합쇼핑몰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그러나 광주의 복합쇼핑몰은 외지인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요한 기회로, 지역 상권을 되살릴 수 있다.
▶ 대전 성심당과 제주 동문시장의 사례처럼 방문객을 늘려 콘텐츠가 빛을 발하게 하고, 경제적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됐지만 막무가내식 불법주정차가 횡행하고 있다. 최근 찾아간 광주 남구 서동공영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공간을 제외한 전체 7개 주차면수 가운데 2곳이 비어있음에도 주차장 맞은편 주차 금지구역에 버젓이 불법주정차가 돼 있다.
광주지역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감염자가 크게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적기 예방접종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광주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5월 35명, 6월 108명, 7월 23일 현재 302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 밥 늦게 먹는 유치원 원아 입에 숟가락 밀어넣은 교사 벌금형
밥을 늦게 먹는다는 이유로 유치원 원아들을 학대한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최유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6·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 광산구의회 갑질 ‘의혹’, 2년 전 막을 수는 없었나
광주 광산구의회 사무국 팀장급 공무원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공론화를 꺼리는 안일한 대응이 직장 내 괴롭힘을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광산구와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A팀장의 갑질과 관련해 이미 2년 전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CC재단은 7월 26일부터 3일간 애니메이션 모꼬지를 개최한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 있는 만화 주인공들이 어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8월30일부터 3일간 열릴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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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DDAuq0/740086▶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부지 협상 지연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파크 공사 중단은 개발사 시너지타워의 자금 문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동구는 홍콩거리 조성을 5~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지만, 상권 전반의 활성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의대생 휴학계 반려에도 광주지역 복귀자 없어광주 대학들이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집단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복귀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의대생 휴학계 반려 의사를 밝힌 이후 복귀한 의대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시, 야구 특화관광 ‘야구광 트립’ 출시‘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관용차, 주말엔 시민이 쓴다···공유 서비스 ‘호응’광주시와 자치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남 구제역 암소가 76%···“임신 중 백신 기피?”전남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소 대부분이 암소인 것을 두고 농가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신한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조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다. ▶ 우리 삶 애환 담긴 ‘트로트·뽕짝’ 전시로 만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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