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그놈의 광주 복합쇼핑몰이 뭐라고···"

입력 2024.07.25. 17:44 안태균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WYXZ2h/726160

▶ 광주에 들어설 복합쇼핑몰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그러나 광주의 복합쇼핑몰은 외지인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요한 기회로, 지역 상권을 되살릴 수 있다.

▶ 대전 성심당과 제주 동문시장의 사례처럼 방문객을 늘려 콘텐츠가 빛을 발하게 하고, 경제적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공영주차장 있는데…” 불법주차 횡행 여전

광주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됐지만 막무가내식 불법주정차가 횡행하고 있다. 최근 찾아간 광주 남구 서동공영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공간을 제외한 전체 7개 주차면수 가운데 2곳이 비어있음에도 주차장 맞은편 주차 금지구역에 버젓이 불법주정차가 돼 있다.

▶ 백일해 급증…광주시 “휴가철 감염병 주의하세요”

광주지역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감염자가 크게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적기 예방접종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광주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5월 35명, 6월 108명, 7월 23일 현재 302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 밥 늦게 먹는 유치원 원아 입에 숟가락 밀어넣은 교사 벌금형

밥을 늦게 먹는다는 이유로 유치원 원아들을 학대한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최유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6·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 광산구의회 갑질 ‘의혹’, 2년 전 막을 수는 없었나

광주 광산구의회 사무국 팀장급 공무원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공론화를 꺼리는 안일한 대응이 직장 내 괴롭힘을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광산구와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A팀장의 갑질과 관련해 이미 2년 전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인기 만화·월드 뮤지션과 함께 시원한 여름 속으로

ACC재단은 7월 26일부터 3일간 애니메이션 모꼬지를 개최한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 있는 만화 주인공들이 어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8월30일부터 3일간 열릴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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