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대인시장 '급발진' 주장 사고? 알고보니···

입력 2024.08.05. 18:05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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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건물을 들이받은 70대 운전자 A씨가 초기에는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 후 페달을 잘못 조작했음을 시인했다.

▶ A씨는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을 헷갈렸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급발진 증거가 없어 이를 인정했다.

▶ A씨는 물적 피해를 보험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사건은 종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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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는 전남 '가고 싶은 섬'에서

전남도가 여수 손죽도,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 등 ‘전남 가고 싶은 섬’을 방문을 추천했다. 집집마다 여름꽃이 만개한 홈가든 여수 손죽도, 작은 섬이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인 고흥 연홍도, 소나무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품에 안은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 걸어서 12㎞ 순례자의 섬 신안 기점소악도 등 아름다운 가고 싶은 섬에서 섬코디네이터와 함께라면 시원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다.

▶ "더워도 먹고 살아야죠" 폭염 맞서 생업 이어가는 노동자들

광주·전남지역에도 보름이 넘도록 폭염 특보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폭염은 생업 전선에 나선 노동자들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 "낙뢰 맞았나"···조선대서 30대 쓰러져 병원에 이송

점심시간에 조선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낙뢰를 맞은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날 쓰러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의대 증원 여파로 상위권 경쟁 치열하고 시험도 어려워"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의대 증원과 어려워진 시험 문제 등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히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기존보다 더 많은 ‘N수생들’이 의대를 노리고 수능에 도전하게 되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시험은 어려워 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 발달장애예술인, 파리로···아트패러 본격 레이스

김근태 작가가 파리 패럴림픽 기간 중인 9월 2~11일 ‘아트패러’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김 작가는 지난해 나주를 시작으로 올해 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전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합동전을 맛보기로 선보였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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