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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26844
▶ 광주에서 건물을 들이받은 70대 운전자 A씨가 초기에는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 후 페달을 잘못 조작했음을 시인했다.
▶ A씨는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을 헷갈렸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급발진 증거가 없어 이를 인정했다.
▶ A씨는 물적 피해를 보험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사건은 종결될 예정이다.

전남도가 여수 손죽도,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 등 ‘전남 가고 싶은 섬’을 방문을 추천했다. 집집마다 여름꽃이 만개한 홈가든 여수 손죽도, 작은 섬이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인 고흥 연홍도, 소나무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품에 안은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 걸어서 12㎞ 순례자의 섬 신안 기점소악도 등 아름다운 가고 싶은 섬에서 섬코디네이터와 함께라면 시원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다.
▶ "더워도 먹고 살아야죠" 폭염 맞서 생업 이어가는 노동자들
광주·전남지역에도 보름이 넘도록 폭염 특보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폭염은 생업 전선에 나선 노동자들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 "낙뢰 맞았나"···조선대서 30대 쓰러져 병원에 이송
점심시간에 조선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낙뢰를 맞은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날 쓰러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의대 증원 여파로 상위권 경쟁 치열하고 시험도 어려워"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의대 증원과 어려워진 시험 문제 등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히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기존보다 더 많은 ‘N수생들’이 의대를 노리고 수능에 도전하게 되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시험은 어려워 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김근태 작가가 파리 패럴림픽 기간 중인 9월 2~11일 ‘아트패러’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김 작가는 지난해 나주를 시작으로 올해 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전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합동전을 맛보기로 선보였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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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DDAuq0/740086▶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부지 협상 지연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파크 공사 중단은 개발사 시너지타워의 자금 문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동구는 홍콩거리 조성을 5~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지만, 상권 전반의 활성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의대생 휴학계 반려에도 광주지역 복귀자 없어광주 대학들이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집단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복귀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의대생 휴학계 반려 의사를 밝힌 이후 복귀한 의대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시, 야구 특화관광 ‘야구광 트립’ 출시‘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관용차, 주말엔 시민이 쓴다···공유 서비스 ‘호응’광주시와 자치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남 구제역 암소가 76%···“임신 중 백신 기피?”전남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소 대부분이 암소인 것을 두고 농가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신한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조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다. ▶ 우리 삶 애환 담긴 ‘트로트·뽕짝’ 전시로 만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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