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상무지구서 발생한 '차량 전도사고'···원인은?

입력 2024.08.06. 17:31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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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인근 교차로에서 벤츠 SUV와 카니발 RV가 충돌하여 카니발이 전도, 그러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 A(47)씨와 B(37·여)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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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중·고교 태권도부 코치들 '훈육 폭행' 논란

광주 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지도자들이 학생을 폭행한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 5명을 훈육 명목으로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전남도 "무안, 내년 상반기 예비후보지 지정 추진"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년 상반기 내에 무안군이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추석 전 2차 3자회동을 주선할 계획이다.

▶ "여름철, 수산물 비브리오균 주의하세요"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유통 수산물과 해수에서 비브리오균 검출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 오염도 추적 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전남학생 교육 수당 만족"···내년에도 계속됐으면

5개월째 지급되고 있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비에 허덕이는 전남지역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 기회 불평등을 줄일 수 있어 만족스러운 분위기다.

▶ 광주·전남 문학관서 문학 감성 키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광주·전남 문학관들이 잇따라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학관의 지리적 특색을 살린 행사부터, 기획 전시까지 마련돼 방문객들의 문학적 소양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평소에 빗물받이 청소"···장마 피해 줄였다

올해 장마철 광주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의외로 적게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가 적게 내린데다 도심 빗물받이 청소가 잘됐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장마철(6월25일~7월26일) 침수 피해 181건에 비하면 30% 수준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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