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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29697
▶ 강기정 광주시장은 2032년까지 상무광천선을 개통하고, 2027년까지 BRT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이는 광천권역의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 전환을 목표로 한다.
▶ 또한 보행 네트워크와 상생버스를 통해 도심과 복합쇼핑몰을 연결할 계획이다.

일명 ‘삐끼삐끼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IA타이거즈 이주은 치어리더는 “자부심은 당연히 팬들로 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자리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 나오는 ‘삼진아웃송’에 화장품을 든 채로 무심하게 일어나 이 춤을 추는 영상은 조회수 7천3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 광주 국회의원들, '군공항 이전' 전남도·무안군 의견 수렴 나선다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 19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지사-광주 지역 국회의원 군공항 이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도와 무안군의 군·민간공항 이전에 대한 입장과 추진상황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광주·전남학생이 지난해 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지역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 지원자는 3만787명으로 집계됐다. 1년새 4.17% 늘어난 것이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1년7개월 만에 대국민 공동선언문을 폐기했다. 두 단체는 지역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와 화합을 추진했다.
추석을 맞아 광주극장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부터 대전철도영화제 상영작을 미리 만나보는 ‘프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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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DDAuq0/740086▶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부지 협상 지연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파크 공사 중단은 개발사 시너지타워의 자금 문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동구는 홍콩거리 조성을 5~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지만, 상권 전반의 활성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의대생 휴학계 반려에도 광주지역 복귀자 없어광주 대학들이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집단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복귀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의대생 휴학계 반려 의사를 밝힌 이후 복귀한 의대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시, 야구 특화관광 ‘야구광 트립’ 출시‘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관용차, 주말엔 시민이 쓴다···공유 서비스 ‘호응’광주시와 자치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남 구제역 암소가 76%···“임신 중 백신 기피?”전남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소 대부분이 암소인 것을 두고 농가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신한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조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다. ▶ 우리 삶 애환 담긴 ‘트로트·뽕짝’ 전시로 만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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