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KIA' VS '대구 삼성'···31년 만의 '달빛시리즈'

입력 2024.10.20. 16:59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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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만 영호남 맞대결...KIA "KS는 우리 것"

프로야구 최고의 무대 한국시리즈에서 '전통의 라이벌'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가 맞붙는다. 호남을 대표하는 타이거즈와 영남을 대표하는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은 지난 1993년이후 31년만의 일이다.

▶  새단장 중외공원 생태예술놀이터, 안전관리 미흡에 시민 우려 빗발

최근 새단장을 마친 광주 북구 중외공원 생태예술놀이터에서 안전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속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어린이용 놀이기구 옆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공사를 위한 석판 자재와 폐가전제품, 알루미늄 파이프, 의자 등이 방치돼 있어 아이들이 접근해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가능성도 있었다.

▶ 북구 '홉스트리트', 주민 체감 없으면 전시행정 그친다

광주 북구가 오는 11월 삼각동과 일곡동 주변 테마거리 조성사업에 나선다. 당초 BTS 멤버 제이홉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인해 전시행정이라는 지적도 일었으나, 북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김장 비용 부담↑···시장·마트, 더 저렴한 곳은?

재배면적 감소, 작황 부진 등으로 배추와 무를 포함한 김장 식재료의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그 값이 폭등한 탓에 시민들의 김장 비용 부담이 높아졌다. 실제 김장철을 앞두고 진행한 한 설문조사에서 소비자 10명 중 4명은 김장량을 줄이겠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 전남대 도서관,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특별전

전남대학교 도서관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제3도서관 정보마루 3층 전시공간에서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전'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13일까지 이어진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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