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MSkz2m/733653
▶ 전남대 축제 '2024 용봉대동풀이'가 7일까지 광주캠퍼스에서 열린다.
▶ 이번 축제는 대중가수 청하, 비와이, 로이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 마지막 날에는 불꽃놀이와 푸드트럭, 체험 부스 등이 더해져 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을 재현한다는 것-임철우와 한강 도서전’을 기록관 3층에서 내년 1월 26일까지 연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서다.
▶ ‘공사현장 위법 기사화’ 협박…수억원 갈취한 언론 종사자들 덜미
공사 현장에서 위법사항을 찾아내 기사를 작성할 것처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언론인들이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1대는 공동공갈 혐의로 모 주간지 기자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언론사 기자 50대 B씨 등 1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광주에서 경찰서에 벽돌을 던져 출입문을 훼손한 60대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10분께 금호지구대 출입문에 벽돌을 던져 손잡이를 찌그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 자동차기자협회, 11월의 차로 ‘더 뉴 캐스퍼’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6일 ‘11월의 차’에 현대차 더 뉴 캐스퍼를 선정했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ACC재단이 ‘2024 ACC 영·유아기 가족을 위한 예술 공감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ACC 어린이창작실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행복 예술가 홈(Home)과 춤추는 주사위, 도깨비의 마들렌: 우리 가족의 마법 같은 순간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축제 분위기 물씬'···시대에 맞춰 진화하는 '집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5711▶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개사된 노래 8곡을 부르며 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출정가', 개사된 '탄핵 캐럴' 등 재치 있는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가 집회를 축제처럼 만들었다.▶ 참여 시민들은 웅장한 분위기와 유쾌한 노래로 결의를 다지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기를 이어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시국은 ‘혼돈’ 마음도 ‘꽁꽁’ 연말이 ‘썰렁’경기침체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광주·전남지역 연말 분위기는 무겁기만 하다. 이 때문에 직장이나 동창회, 동아리, 가족 등 상당수 단체들이 송년회 저녁 약속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고 있다.▶ ‘전공의 처단’ 포고령이 불 지펴···수련병원들 내년에도 의료공백 불가피광주·전남 수련병원들의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내년에도 의료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전날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단 2명에 그쳤다.▶ 계엄·국가폭력 다룬 콘텐츠 ‘역주행’12·3 비상계엄 이후 계엄과 국가폭력을 다룬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이 다시금 주목 받기 시작했다. 특히 다수는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작품이라 눈길을 모은다.▶ 등록보다 폐업 많은 건설업계···광주·전남도 ‘암울’광주·전남 건설업계의 경기 바로미터인 ‘등록 ·폐업신고’ 지표가 최근 4년 새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계엄 사태로 국정 전반이 마비 상태에 놓이면서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경기부양 후속 대책도 올스톱되는 등 경기침체 늪에 빠진 건설업계에 진한 먹구름이 끼고 있다.▶ “계엄 겪어보니 민주주의 소중함 깨달아”···5·18민주묘지 발길 이어져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5·18 민주묘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방문한 시민들은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가 산화한 5·18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5·18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MZ 시위문화' 확산···KIA타이거즈 부채도 집회 아이템으로?
- · [무잇슈] "자다가 무너지는거 아니야?" 광주 월산동 신축 인근 균열
- · [무잇슈] 런닝타임 '3시간' 서울의 봄2?··· 윤 대통령 비상계엄 '이모저모'
- · [무잇슈] 광주 최대 쪽방촌, 북구 '이 동네'···경제 여건도 열악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