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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33969
▶ 우완투수 장현식이 KIA를 떠나 LG트윈스와 4년 총액 52억 원에 계약했다.
▶ KIA는 장현식의 공백을 김도현 등 내부 자원으로 메우려 하고 있으며, LG로부터 보호선수 외 1명도 영입할 계획이다.
▶ KIA는 장현식의 FA 이적으로 인한 불펜 전력 보강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 10년째 방치 중국총영사관 부지…소음에 범죄 위험까지
주 광주중국총영사관이 새로운 청사를 짓겠다고 매입한 부지를 10년째 방치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부지가 이미 외교용으로 용도변경까지 이뤄진 상태라 광주시와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광주 서구도 강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란 점이다.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9명은 광주에 ‘계속 거주하고 싶어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상당수 청년은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매년 침수·범람 걱정 광주천…가동보 교체 사업은 지지부진
광주천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가동보 교체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광주천은 매년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범람 위험이 커지지만, 광주시는 2022년까지 덕흥2보, 유촌보, 태평보 등 총 3곳을 가동보로 교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도 현재 태평보만 마친 상태다.
국립광주박물관이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을 12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를 통해 고대사회 내세관과 장례문화, 생활상 등을 엿보게 된다.
▶ 상무소각장 부지 대표도서관 공사 일정 변경…문제 있었나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들어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애초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말까지 공정률은 37% 수준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공정표와 계획서에 대한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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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금호타이어 잔불 진화 '총력'···도깨비불로 '완진 지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88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타이어 재료에서 발생한 '도깨비불'로 인해 완진이 지연되고 있다.▶ 해당 불은 물을 흡수한 뒤 재발화하는 특성 탓에 굴삭기로 해체하며 정밀 진화 중이며, 무인 방수장비도 재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중 완진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화와 감식을 병행하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소방관 식사” 금호타이어 화재 틈탄 ‘사칭’ 노쇼···경찰 수사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를 틈탄 ‘소방관 사칭 노쇼’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남구의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업주 A씨가 “소방관을 사칭한 인물에게 속아 20만원 상당의 노쇼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했다.▶ 광주서 축구경기 후 휴식 취하던 50대 숨져광주의 한 운동장에서 축구경기 후 휴식을 취하던 5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9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북구종합운동장에서 축구경기 후 휴식을 취하던 A(57)씨가 쓰러졌다.▶ ‘상승세’호랑이군단, 하위권 격차 벌릴까호랑이군단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주 5승 1패 가파른 상승세를 질주하면서 어느덧 순위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원정 6연전을 갖는 이번 주에는 하위권과 격차를 벌려야 할 필요가 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5할 승률 등정에 성공했다. ▶ 해남 데이터센터 풍력 공방···이준석 “원전 회귀” 이재명 “ESS 대응”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18일 열린 21대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실효성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경제 분야 주도권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상과 해남 솔라시도 부지 내 풍력 기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공약을 정면 비판했다.▶ 전통-현대 어우러진 예술잔치 한마당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4~25일 ‘2025 무등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이틀간 국악인 김산옥, 임재현, 고영열, 황애리, 예결밴드 등이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해준다. 또 지속적으로 문화교류를 이어온 일본 북해도의 전통예술단체 ‘란뵤시’는 폐막공연에서 이색적인 북 연주를 선보인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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