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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tohfpC/735299
▶ 광주 지역 쪽방 주민 절반 이상이 북구 중흥동과 용봉동에 거주하며, 중장년 남성 1인 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의 경제적 여건은 열악해 월평균 수입 중 상당 부분을 월세로 지출하며, 냉난방 시설 사용률도 낮다.
▶ 북구에 상담소와 같은 지원 시설이 없어 추가 설치와 체계적인 돌봄모델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진료 전담 의사’(일반의) 충원에 나섰지만 지원자 부족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진료 전담 의사 신규 채용 3차 모집 마감 결과, 지원자가 전무했다.
전남도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간 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전남도교육청이 제작지원한 영화 ‘열아홉 섬진강’과 ‘푸른바람’이 오는 4일 오후 5시 화순 하니움 공설운동장 만연홀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무등산 근처에 위치한 광주 커볶. 편하게 쉴 수 있는 대형카페로 인기있는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구름커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와 같이 먹는 크로플, 베이글 조합도 빠질 수 없는 디저트다.
내년 1월1일부터 제왕절개 분만 시 산모는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왕절개 분만 시 본인부담금 무료 등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ACC 어린이문화원이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휴관한다. 어린이문화원은 휴관 기간중 콘텐츠와 관람환경을 개편하고 있다. 개편 이후에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속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환경이 적용된 어린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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