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5437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의 해제 요구로 무효화되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 전남대 학생회장이 계엄령을 두둔하는 게시글로 논란이 되었고, 2016년과의 평행이론을 언급하며 올해도 비슷한 사건들이 재현된다는 해석이 나왔다.
▶ 시민들이 계엄군을 막아선 모습과 대치 상황에서는 시민과 계엄군 모두가 피해자라는 안타까운 반응도 있었다.
▶ “광주의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 비상계엄···탄핵까지 끝까지 투쟁”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5·18 단체가 조직적인 대응을 위해 뭉쳤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4일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령 선포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다.
▶ 철도노조 총파업, 5일부터 호남선·전라선 열차 37% 멈춘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5일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운행 중지 열차에 대해 안내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의 총파업으로 5일부터 호남선과 전라선은 여객열차의 63.1%만 운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정년이’처럼 창극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립창극단원들이 시청 소감과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연신의 높은 싱크로율에 놀라고, 문옥경 캐릭터의 열연에 감탄했다고.
▶ ‘계엄 사태’ 강기정·김영록 일정 ‘올스톱’···국회로
45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로 광주·전남 광역단체장이 모든 일정을 멈추고 국회로 향했다. 강기정 시장은 4일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국회에서 민주당이 주최한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일본 순방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7~8일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국악 인형극 ‘연희도깨비’를 선사한다. ‘흥부와 놀부’ ‘도깨비와 개암나무’ 등 익숙한 전래동화를 엮어 새롭게 구성한 무대다.
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광주 도심 속 '마약 난동'··· 객실 안 주사기 조사
- · [무잇슈] 생각보다 큰 지출 '자동차세'···할인받는 방법은?
- · [무잇슈] '감기와 독감' 차이점!···감기가 독해지면 독감인가?
- · [무잇슈] 겨울방학·연휴에 '취소 행렬'···여행업계는 '노심초사'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