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겨울방학·연휴에 '취소 행렬'···여행업계는 '노심초사'

입력 2025.01.13. 17:40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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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선포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광주·전남 지역 여행업계가 여행상품 취소, 외국인 관광객 급감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 광주시와 전남도는 여행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홍보 마케팅비 지원과 관광 진흥기금 확대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추가 지원과 함께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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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참사 추모공원’ 놓고 전남도-민주 전남도당 엇박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공원 조성을 두고 전남도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진상규명이 먼저”라고 비판 논평을 낸 것에 대해 전남도가 “성급한 판단으로 유가족과 도민들에게 상처주지 말라”고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 “정국 불안정 거래 영향 커···하반기 반등가능성”

광주 주택시장이 부동산 경기 부양책 등의 영향을 받아 하반기부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에는 불안정한 정국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 데다 경기부양책으로 부동산 활성화 대책 등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아영 작가 수상전 관람객 8만명 ‘북적’

ACC미래상 초대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전시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8만118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전시는 게임엔진과 AI로 구현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30여분의 영상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민생경제 회복” 상무지구서 골목상권 활성화 캠페인

13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골목상권 체험의날 캠페인이 서구 치평동 음식문화의거리에서 열렸다. 광주 서구청과 소상공인연합회, 골목형상점가 회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상점가 제품 구입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호소했다.

▶ 광주 동명동, 핫플에서 유명한 맛집 어디?

무슐랭에서 광주의 맛집들을 모아서 구역 별로 볼 수 있게 하는 맛집 지도, 이번엔 동명동을 소개한다. 입맛대로 커스텀이 가능한 ‘그랩앤고 크레페’와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연어쁘다 광주본점’ 등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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