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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 광주 도심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총 8명이 경상을 입었다.
▶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초과 상태에서 운전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았고, B씨는 면허정지 수치로 운전하다 차선 변경 중 다른 차량을 충돌했다.
▶ 경찰은 관련 혐의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2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연장 시행한다. 기존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은 7%다.
광주시청 직원들의 익명 게시판인 ‘열린 마음’에 칭찬 대신 불만의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과 일 의욕 고취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내·외부에서 나오는 배경이다.
▶ 광주·전남 눈 15cm 더온다···‘영하권’ 강추위도
광주·전남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내내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3~10㎝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많은 곳은 15㎝ 이상 내리겠다.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를 주제로 선정해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는 인문학 모임 ‘20세기소설영화독본’을 만났다. 20대부터 70대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른 회원들이 인문학의 매력에 빠져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 농한기 부업 큰 희망, 복조리 옮기는 행복한 발걸음
정월 대보름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갠 죽사로 엮어 만든 복조리를 문 위나 벽 등에 걸어뒀다. 5일 화순군 백아면 송단리 복조리마을 주민들이 향토문화유산 제56호 복조리 판매를 위해 머리에 이고 논길을 따라 경로당으로 향하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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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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