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한 낮의 태양을 빛으로 빨아 들여 피워낸 꽃 상사화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24일 영광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붉게 물든 상사화를 보며 힐링을 하고 있다. 상사화의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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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 파업,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알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체불과 임금인상,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5일 광주송정역에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알림판이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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