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대응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도시 광주만들기 정책포럼이 25일 오후 광주교통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박필순 시의원, 김지환 광주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패널 및 참석자들이 녹색교통 자전거 친화도시 1010 업무협약을 가진 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교통공사, (재)숲과나눔 자전거시민포럼, 광주에코바이크,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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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청 고영미 사무관, 행안부 청백봉사장 수상 광주 남구청 고영미 사무관, 행안부 청백봉사장 수상광주 남구청 고영미(58총무과)사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5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청렴한 자세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를 발굴하기 위해 국민의 추천을 받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적 평가를 시행해 청백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사무관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한 뒤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방행정 발전 및 대민 봉사에 앞장서 청백봉사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지역경제순환과 근무 시절에 차의성을 발휘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 전국 최초로 남구 나주시, 화순군까지 3개 지자체가 참여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상생협력 모델로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산물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또 봉선1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을 독지가를 발굴해 행정 지원이 미치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도 살뜰하게 보살폈으며, 1인 가구와 한부모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집들이 가는 날'을 운영하며 현장 소통에도 힘써왔다.이와 함께 그는 39번에 걸친 헌혈을 통해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섰고, 유니세프를 포함해 16곳 기관에 지속해서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고영미 사무관은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매사 주민들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직자의 역할을 묵묵히 다하면서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광주 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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