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꼬옥 껴안은 따뜻함

입력 2024.11.18. 09:26 양광삼 기자
이른아침 찬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간 18일 광주 북구청사거리에서 한 주민이 찬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두 어린이를 꼭 껴안아주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이른아침 찬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간 18일 광주 북구청사거리에서 한 주민이 찬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두 어린이를 꼭 껴안아주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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