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28일 광주 북구 자원봉사센터 앞마당에서 김장철을 맞아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 실현'을 온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문인 북구청장과 홍점순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장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돌봄이웃들의 전달 할 김치 포장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홍점순 광주북구자원봉사센타 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 북구 각동 자원봉사캠프 지기와 봉사자들이 사흘간 배추 손질 및 양념 만들기, 버무리는 등 수고가 많았다,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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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주변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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