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이 모두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20일~27일)'을 운영하고 있다.
20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김승휘 이사장과 임영희 센터장을 비롯한 법인 임원, 후원단체 및 개인후원자 등 30여 명이 '나눔과 행복이 일상이 되는 착한 서구'를 위한 '설맞이 온기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온기꾸러미는 법인 이사회 후원금과 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금, 기아자동차 후원금, 곽귀근 문화인 광주대표,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토마토프렌즈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온기 꾸러미에는 돌봄 세대의 기본적인 생계 지원을 위해 겨울이불, 백미10kg과 12종의 식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풍암동 자원봉사캠프와 서초등학교 어린이봉사단에서 정성껏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까지 추가했다.
꾸러미는 서구 18개 동의 136 돌봄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휘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복지틈새 제로 서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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