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싸움을 통해 그해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가 8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와 함께 광주시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테마파크에서 열렸다. 고싸움놀이는 남자를 상징하는 동부와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 두패로 갈라져서 고싸움을 벌이는데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가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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