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동서화합 문화예술관광으로 꽃피워요"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지난 4읿 부터 6일까지 대구시 2·28 자유광장에서 열렸다.
영호남지역의 문화에술과 관광을 교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동서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아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호남 지역 관광 인플루언서와 홍보기자단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대구·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관광지의 맛집과 특산물을 탐방하는 '문화로 투어'를 통해 지역의 문화 예술을 즐겼다.
두번째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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