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신 소설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3일 북구 중흥동 효동초등학교 건물에 한강 작가의 대한민국 첫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소설가 한강은 1977년에 효동초등학교를 입학해 1979년까지 학교를 다닌 후 전학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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