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청년회의소 창립 제22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취임식 행사가 지난 23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12층에서 열렸다.
이날 이정민 신임회장 선서와 함께 방주희 상임부회장, 김화현 외부부회장, 감사 유한별, 장선희 회원이 회장단으로 선출했다.
18년 동안 광주 지역의 대표 로컬 브랜드를 개발하고 여성 리더로 활동해온 이정민 제23대 광주여자청년회의소 신임회장은 "2023년 광주여자JCI의 슬로건인 'Change History 처럼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광주여자JCI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JCI의 강령과 미션처럼 쉼 없는 자기개발로 역량을 키워 여성 청년리더로서 우리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2024년 환경 정책 설명회'개최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19일 오후 전남대학교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통합환경법 및 개정환경법 지도점검 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제공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19일 오후 전남대학교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통합환경법 및 개정환경법 지도점검 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통합환경관리법이 시행된 2017년 이후의 사업장 환경관리 현황과 올해 1월 변경된 주요 개정사항 및 대기·수 등 분야별 주요 위반사례와 정책 방향 내용을 사전에 안내해, 법령에 따른 사업장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효율적 환경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업무소개와 함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통합허가사항 이행 및 사후관리, 환경법규 위반 사례 및 정책방향,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측정분석과 분석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했다.김은식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배출사업장의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 및 환경관리 능력 제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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