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한 김태열 세무사가 15일 광주 상무지구에 '세무 회계온' 사무소를 열고 본격 세무 회계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김 세무사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김태열 세무사는 국세 공무원으로 38년간 근무하고 광주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김태열 세무사는 "다양한 업무경험과 전문지식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 국세 행정의 협력자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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