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챔필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입력 2023.05.07. 13:39 김종찬 기자

농협광주본부는 최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과 박내춘 본부장을 비롯해 이정선 교육감 등 광주시교육청 관계자와 농협광주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세액 공제 및 답례품 등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알리며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생수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정 답례품인 우리밀 건빵을 간식으로 나누어 주고, 야구경기장 전광판에 고향사랑기부제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성신 본부장은 "따뜻한 봄날에 야구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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