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 떄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되어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두 마리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풀밭에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입니다"라며 글 말미에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고 덧붙여 반려동물 입양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 동물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반려견 입양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 비와 3인조 혼성그룹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뉴시스
- '판도라' 고윤빈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 '판도라'에서 반전 인물을 맡아 열연한 배우 고윤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1일 고윤빈은 SNS를 통해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방이라니"라며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스텝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은 비밀연구소에 함께 갇혔던 3인방인 장교진(홍우진), 차필승(권현빈)과 함께 한 모습과 종영 축하 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수 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극중에서 보였던 냉철한 모습과는 다른 고윤빈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이 담긴 사진은 팬심을 사로 잡았기 충분했다.한편 고윤빈은 '판도라'에서 '해치'를 책임지는 수석연구원 양세진 역으로 열연했다. 양세진은 과거 '해치' 3인방으로부터 인체 실험 피해를 입은 박수정으로 밝혀져 극 후반, 반전을 선사한 인물이다. 극 말미에는 표재현(이상윤)의 악행에 대한 증거를 모아 넘기는 등 홍태라(이지아)의 복수를 돕는 키로 활약하기도 했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 · '판도라' 고윤빈, 복수 키 쥘까
- · '서편제' 오정해 씨,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 [연예뉴스 핫클릭]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11월 개봉
- · [카드뉴스] 여기 모였네! 10월 방영예정 드라마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