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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 불법 야영장 집중 단속

입력 2020.07.31. 10:13 수정 2020.07.31. 11:20
문체부-지자체-경찰 합동 9월20일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지자체, 경찰 등과 함께 31일부터 오는 9월20일까지 해수욕장 인근 불법 야영장을 집중 단속한다.

문체부는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가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불법 야영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고립, 산사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이용자 안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특히 차량 숙박 등 새로운 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자연공원, 해변, 하천 등에서 불법 캠핑으로 인해 안전 위협, 지역 주민과의 갈등, 안전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펼친다.

현재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고캠핑'(www.gocamping.or.kr)에 등록된 안전한 야영장은 광주가 4곳, 전남이 144곳이다.

한편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전남도가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사전예약 해수욕장 15곳 중 목포 외달도, 여수 웅천, 고흥 풍류, 해남 송호,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 명사십리, 진도 가계·금갑, 신안 대광·백길·짱뚱어 등 12곳이 개장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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