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오가는 좌석 02번 버스 승객들이 승하차 단말기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지적(무등일보 7월22일자 4면 기사)과 관련 광주시가 불편 해소에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대중교통과는 최근 좌석 02번 버스 총 22대에 승하차 단말기 구별 스티커를 부착했다.
앞문을 통해서만 승하차 가능한 좌석 02번 버스에 승차 단말기와 하차 단말기가 따로 설치돼 있어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잘못 찍었을 경우 요금을 추가로 내는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스티커 부착과 함께 '하차 시 단말기 위치를 확인해달라'는 단말기 방송도 추가했다.
또 승하차 단말기 일원화를 검토하는 중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수도권 시내버스처럼 승차 단말기에서 하차 처리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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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2025 광주전남민주언론상' 대상 영예
11일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에서 무등일보 차솔빈 기자(왼쪽에서 두번째), 유지호 취재1본부·디지털본부장, 이정민 차장이 '2025 광주전남민주언론상을 수상하는 모습.
무등일보가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광주전남민언련)이 주관하는 '2025 광주전남민주언론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11일 광주전남민언련은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에서 지역성과 공익성, 민주주의 기여도 등 기준을 바탕으로 올해 수상작 4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유지호 취재1본부·디지털본부장은 "갑작스러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로 경황이 없던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12·3 계엄 이후 다시금 주목받은 광주 5·18의 맥락에서 취재 방향성을 고민한 끝에 출발한 기획이었다. 젊은 후배 기자들이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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