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이트치과 확장 이전···진료 의자 19개로 증설

입력 2024.10.10. 13:23 이관우 기자
농성동 라페스타 건너편 2층 단독 건물
교통 편리…최신 장비·시설도 갖춰
서울화이트치과의원

서울화이트치과의원(원장 하동옥)이 기존 광주 서구 광천동 무등산타워에서 농성동 라페스타 예식장 건너편(서구 죽봉대로 21-1)으로 확정 이전해 진료를 보고 있다.

서울화이트치과의원은 2층짜리 치과 단독건물로 진료실 의자는 19개로 확장·증설됐다. 2개의 예진실과 상담실, 3개의 수술방, 회복실, 자체 기공실, 치아교정실, 개인 락커가 있는 메이크업 룸 등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동옥 원장은 "기존 병원은 비좁고 고객을 응대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 내원 고객에게 항상 미안한 감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이 보다 편하게 진료을 볼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