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율촌면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여수 율촌면 율촌시장에서 열린 '율촌시장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여한 면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유형 및 피해사례 설명 등 보이스피싱 예방 및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혼잡한 축제 동안 무단횡단금지 등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변 거점 및 이륜차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여수=강명수기자 kms3056@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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