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월~토 11:30시 ~ 18:00시 (마지막 주문 17:30시)
광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양동시장 복개상가에 위치한 '영창식당'
정확한 위치는 '3번 중앙통로'로 <나 1,2동> 간판이 달린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00년 전통시장에서 40년 동안 한자리 만을 지킨 맛집인 영창식당은 1인분 1만2천원에 불고기 백반을 즐길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공깃밥이 1천원이라는 것이다. 요즘 보통의 식당에서는 2~3천원의 가격대로 부담이 되지만, 이 식당에서는 거리낌 없이 공깃밥 주문이 가능하다.
10가지 정도의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들과 각종 야채와 당면이 들어간 불고기의 조합이 남녀노소를 가리고 모두 좋아하게 만든 특징이다. 양념과 고기를 조금 남겨 밥에 비벼 먹는 것이 영창식당의 오랜 전통.
평소 웨이팅이 많은 편이니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하거나 가급적 시간적 여유를 갖고 찾아가길 권장한다.
- [무잇슈] 광주 청년들 희소식!···100만원 받는 정책 소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7683▶ 광주시는 19~39세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 620명을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중도탈락 예방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보행자들이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1가구 1주택 특례’ 지역주택시장 영향 미칠까‘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한해 ‘1 가구 1 주택 특례’를 적용키로 한 정부 대책이 지역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악성 미분양’ 해결을 위한 투자 수요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예산 ‘싹둑’···차질 빚나광주시가 올 9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시가 대회 유치 예산규모를 당초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하면서 장비 대여를 비롯한 경기장 조성과 개·폐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2기 통상정책...지역 경제계도 예의주시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통상정책을 두고 지역 경제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편관세가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통상정책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다.▶ ‘혐오 정치’와 ‘반혁명’, 철학으로 해부하다윤석열 정권의 탄생부터 몰락의 순간을 철학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책이 나왔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신간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를 통해 20대 대선부터 지난해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가결까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사유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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