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연중무휴)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위치한 미슐랭에 소개된 돼지갈비집, '민속촌'
1989년 개업 이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주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민속촌의 돼지갈비는 국내산 암퇘지로 엄선했다. 각종 과일과 야채를 갈아 넣은 육수에 숙성시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숯불에서 굽는 돼지갈비는 진한 불맛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민속촌은 ‘소주에 갈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소주와 돼지갈비의 조화를 강조한다. 또 민속촌의 특징은 불판에서 보인다. 특별한 불판 주변에 육수를 부어 버섯과 고기를 타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이러한 맛과 특징을 바탕으로 2012년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될 정도로 그 맛을 인정받았다.
이 식당에서 돼지갈비를 즐긴 후에는 ‘불사리’라는 독특한 후식을 추천한다. 불판 위에서 면을 구워내는 방식으로, 갈비의 불맛이 그대로 배어 있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쟁반냉면과 돼지갈비의 조화는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차는 2곳에서 가능하다. 건물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곳과 골목을 따라 들어가는 곳으로 가능하다. 식사를 마친 뒤 주차권에 도장을 찍어 제출하면 된다.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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