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권 전 광양시경제활성화운동본부 사무국장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광양시 제2선거구)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광양시경제활성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재직 시절 광양시 경제, 산업, 상공인 단체들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역할과 일자리 창출 등 공약 4개·9개 분야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복지(22개 시·군 진로상담센터,초중고 아침밥 시범 운영) 조례제정 ▲경제복지(광양항 배후도시 중마동 권리 찾기, 광양항 친수공간 캠핑장 조성 등 문화 공간 조성, 광양지역 야구장 신설 연구용역) 조례제정·연구용역 ▲생활문화복지(고용보험 미가입 출산가정 육아 돌보미 100시간 지원,민원 해결 콜센터(다산콜센터) 도입) 조례제정 ▲사회 안전망 구축(응급환자 신속 구조를 위한 구급차 추가, 사회적 약자 돌봄 차량 오토슬라이딩도어 장착)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 곁에 함께하며 민원인들과 소통을 위해 발로 뛰는 친숙한 도의원으로 시민 곁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이 되면 어려움에 부딪힌 많은 광양 시민들의 대변인, 일자리 기반이 절실히 필요한 젊은 세대들의 버팀목을 자처하고자 한다"며 "광양항 배후단지 조성 및 고용 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후도시로서 중마동의 권리를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고 약속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
-
광양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지난 27일과 28일 광양읍 LF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제1호 지시사항인 '기초질서 회복' 적극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
- ·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 만들기 주력"
- · 광양제철소, AI 인식 시스템으로 안전사고 막는다
- · 광양제철소 임직원, 9일 동안 봉사활동 펼쳤다
- ·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동행 두번째 행사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