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임 부총장에 김병인·김수형·이정식 교수 임명

입력 2024.02.05. 15:10 한경국 기자
정 총장 "엄중환 환경 극복에 큰 역할 기대"

김병인 교수.

전남대학교가 김병인·김수형·이정식 교수를 새 부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3기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김수형 교수.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교학부총장에 사학과 김병인 교수를, 연구부총장에 인공지능학부 김수형 교수를, 여수캠퍼스 부총장에 수산생명의학과 이정식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학생처장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조상균 교수를, AI융합대학장에는 인공지능학부 양형정 교수를 임명했다.


이정식 교수.


정 총장은 "전임 세 분의 부총장들은 대학을 위해 성심껏 봉사해 줬다"며 "경륜과 덕망을 갖춘 신임 부총장들과 보직 교수들이 고등교육과 대학을 둘러싼 엄중한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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