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에 고속도로를 횡단하던 60대 치매환자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4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북문대로에서 고속도로로 넘어와 갓길을 걷던 중, 차로로 진입하다 50대 여성 B씨가 모는 차량에 치였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A씨가 도로를 착각해 고속도로에 들어선 것으로 보고,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조사 중이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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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적금도서 해상 어선 침수사고···해경, 승선원 전원 구조
인양작업 중인 선박. 여수해경 제공
여수 적금도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다르면 이날 새벽 3시47분께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북방 약 1해리 해상에서 고흥 선적 어선 A호(1.57t·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호파출소 구조정은 약 7분 만에 사고 해역에 도착,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하던 중 해당 어선이 전복된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해경은 즉시 바다에 표류 중이던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구조된 선원 중 1명은 머리 부위에 열상과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119에 있계 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선박은 해양재난구조대 선박에 의해 인근 항포구로 예인돼 육상 인양 작업까지 모두 완료됐다.해경 관계자는 "야간 항해 시 주변 지형과 항로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안전 운항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해경은 선장 진술에 따라 암초에 접촉 후 침수가 진행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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