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동서 대리기사와 실랑이 끝 '음주운전'...30대 입건

입력 2025.12.03. 09:29 박소영 기자

새벽 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대리기사와 다툼 끝에 스스로 운전대를 잡은 30대가 대리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께 서구 농성동에서 50대 남성 대리기사 B씨를 불러 귀가하던 중 길을 잘 못 든 것에 대해 시비가 붙었다.

실랑이 끝에 B씨가 차량을 도로 갓길에 세우고 자리를 떠나자 A씨가 직접 차를 몰았고 이를 목격한 대리기사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소영기자 psy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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