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일교차 10도 내외···남해안 강풍

입력 2024.10.29. 08:54 임창균 기자
28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교정의 가로수가 형형색색 물들어가고 있다.뉴시스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유지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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