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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남체육인의 밤 3년 만 개최2022년 한 해 동안 전남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2년 전남체육인의 밤'이 2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2022년 전남체육인의 밤은 전남체육 관계자들의 노고 위로 격려 및 친목도모, 전남체육 진흥 유공자 발굴 시상을 통한 자긍심 고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다짐, 민선 2기 체육회장이 취임하게 될 2023년 전남체육의 진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최정훈 도의회 의원, 최기동 전남체육회 회장직무대행, 송진호 제38대 전남체육회2022.12.2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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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체육회 교류활성화로 체육 발전 이끌 것""전남 체육회가 자주적 독립법인이 되려면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합니다. 선거기간 공약으로 내걸었던 체육진흥정책을 임기 동안 꼼꼼히 살피며 운영하겠습니다."송진호 전남체육회장 당선인이 민선2기 전남체육회의 주요 현안을 밝혔다. 송 당선인은 지난 15일 전남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실시한 민선2기 전남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339표 가운데 116표를 획득, 득표율 32.8%로 최종 당선됐다.이번 전남체육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진행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송 당선인 역시 윤보선 후보와 장세일 후보와의 차이가 각각 5표와 4표2022.12.2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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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테크니션' FW 신창무 영입프로축구 광주FC가 '테크니션' 공격수 신창무를 영입했다.광주는 26일 대구FC와 강원FC 등에서 맹활약한 공격수 신창무(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프로 9년차인 신창무는 170cm/70kg의 날렵한 체격과 함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개인기,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날카로운 왼발킥으로 팀 내 세트피스 전담하고 있으며, 다재다능함으로 중앙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 수비까지 소화 가능하다.대구 U-18 현풍고 출신으로 우석대를 거쳐 2014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은 신창무는 프로 첫 해 12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가2022.12.2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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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의, 체육인에 의한, 체육인을 위한 체육회 만들 것"광주시체육회가 스스로의 힘과 역량으로 시민과 체육인을 위한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전갑수 민선 3기 광주시체육회장이 당선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전 당선인은 지난 15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체 365표 가운데 231표를 얻어 63.29%의 득표율로 당선에 성공했다. 앞선 민선 1,2기 선거에도 도전했다가 실패를 맛본 전 당선인은 3수만에 회장에 당선되며 아쉬움을 달랬다.전 당선인은 광주시배구협회 회장, 광주시체육회 이사, 한국 실업 배구연맹 부회장, 대한 걷기협회 부회장, 대2022.12.2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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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궁의 자랑' 이특영, "제2의 인생은 후배들을 위해""선수로서 양궁인생은 마감하지만, 광주양궁을 위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특영(광주시청)이 24년간 함께했던 활을 놓는다. 지난 23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만난 이특영은 길었던 선수생활을 되돌아 봤다.이특영은 "올해 초부터 선수생활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오랜 시간 부상과 재활과 싸우며 많이 흔들렸다"고 밝혔다.두암초 4학년 때 양궁지도자인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활을 잡은 이특영은 중학교 2학년 때 첫 출전한 소년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이특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소년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2022.12.2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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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용병 부진.. AI페퍼스, 무기력 16연패1순위 용병 리아니드의 부진과 함께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AI페퍼스는 23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5-25, 15-25, 21-25)로 무기력하게 패했다.개막 이후 단 한 번의 승리도 없이 15연패만을 당하고 있는 AI페퍼스는 이번 경기서 첫 승리를 노렸으나 공격 결정력의 부재 속에 아쉬움을 삼켰다. 이한비와 박은서가 각각 10득점과 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리드가 6득점 부진에 그쳐 팀2022.12.2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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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광주·전남 시·군·구체육회장 모두 선출광주 전남의 시·군·구 체육행정을 이끌 수장이 모두 선출됐다.광주와 전남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거인단의 투표를 진행해 각 시·군·구 체육회장 당선인을 결정했다.먼저 광주는 5개구 모두에서 단독후보가 출마, 일찌감치 당선을 결정지었다. ▲광산구(배영모 유진종합기계 대표), ▲북구(정희환 현 회장), ▲남구(박재홍 현회장), ▲서구(정천규 현 회장), ▲동구(구제길 현 회장)이 각각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전남도 22개 시군가운데 6개 군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나주(김재억 전 전남줄다리기협회장), ▲광양2022.12.2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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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별 중의 별 명단 발표…AI페퍼스 박은서, 이고은 포함2022-2023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 중의 별들이 결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총 40명의 출전 선수를 선발했다. 이 가운데는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박은서와 이고은이 포함돼 광주팬들의 관심을 끈다.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 남녀 M-스타와 Z-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스타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이번 온라인 팬 투표수는 총 395만6천512표, 1일 평균 투표수 56만5천216표가 집계됐2022.12.2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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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女 핸드볼, "핸드볼 코리아리그, 우리가 간다""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입니다."광주 도시공사 여자 핸드볼 팀 사령탑 오세일 감독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에 앞서 출사표를 밝혔다. 도시공사 핸드볼 팀은 오는 1월 6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가지며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그간 만년 꼴찌의 오명을 썼던 도시공사 여자 핸드볼 팀은 지난 2020-2021시즌 10승4무7패(승점 24점)의 성적으로 정규리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포스트시즌에서 3위에 올라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2022.12.2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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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과 재계약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광운대 출신의 이후권은 부천, 상주상무, 성남, 포항 그리고 전남에서 활약한 베테랑으로 K리그 통산 206경기 출전 10득점 11도움을 기록 하고 있다.전남 소속으로 90경기 출전 6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이후권은 23시즌 전남에서 100경기 출전을 목표하고 있다. 만약 이후권이 전남 소속으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면 35번째 세자리수 경기출전이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다.K리그 10년차인 이후권은 노련한 경기운영이 장점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선수들을 이끌2022.12.2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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