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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지구온난화 심화' 광주·전남 지난해 역대 최고 더웠다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난해 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래 가장 높았던 가운데 광주·전남도 역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16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연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연평균 기온을 기록했던 2021년 14.8도보다2024.01.16@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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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후 이상이 농산물 가격에도 영향을?매년 폭우가 내린 후엔 농산물 값이 오르는 일이 잦았다. 올해 역시도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산물 값이 솟구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안정되기도 하지만 우린 이제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된 엘니뇨가 24년 2월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95%"라며"기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엘니뇨2023.09.0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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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된 날씨에 광주시민 '신음'···생채기도 빈부격차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제한급수 경고…재난의 양극화] 제1부 물과 불평등 ⑤가뭄에 드러난 불편한 진실광주광역시가 극단으로 치닫는 양극화 된 날씨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이 끝나자 마자, 시간 당 50㎜ 이상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홍수를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폭염과 폭우는 하루에도 수시로 자리바꿈한다. 이 모든 게 지구2023.07.12@ 이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