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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슐랭] 쌀쌀한 날씨엔? 광주 칼국수 맛집은 여기로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 구시포칼국수광주 광산구 장신로19번안길 25▶ 홍문장칼집광주 동구 동계천로 132 1층▶ 밀가손칼국수광주 광산구 장신로19번안길 5-3배수현기자 baesh0827@mdilbo.com2024.01.10@ 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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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도입···암 치료 사용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다빈치 SP'와 '다빈치 Xi' 2대를 보유해 전국 최고 수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다빈치 SP 시스템은 2.5㎝의 단일통로를 통해 움직임이 자유로운 1개의 카메라와 3개의 다빈치 기구가 좁고 깊은 조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3D 카메라에 관절이 추가돼 수술 부위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더 좁고 깊은 공간에서 우수한 시야 확보와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다.작은 절개창으로2024.01.08@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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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혁신·수련 환경 개선 덕' 전남대병원, 레지던트 충원 늘어전남대학교병원이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필수의료과를 비롯한 전공의(레지던트) 충원 규모를 크게 늘렸다. 채용 평가 혁신과 수련 환경 개선의 효과라는 분석이다.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2024년도 레지던트 모집 결과 정원 99명에 75명(75.8%)을 선발했다.특히 전국적으로 지원자가 적은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과도 정원에는 못 미치지만 충원했다.정원 6명인 소아청소년과는 2명을, 산부인과는 5명 모집에 2명을 충원했다. 나란히 6명씩 뽑으려던 응급의학과와 외과는 각기 2명과 5명을 선발했다.전체2024.01.04@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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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안과병원, 이동규 원장 내일 취임보라안과병원은 이동규 원장이 2일자로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이 원장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안과 전공의,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망막 교수로 활동했다.보라안과병원 취임 후 이 원장은 망막·유리체질환,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포도막염, 백내장 등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한편, 보라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서 망막, 시력교정, 녹내장, 백내장, 안성형, 사시, 소아안과 등 각 분야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2024.01.01@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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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야 제맛, 눈썰매 타러 가자!"엄마 아빠! 이번 겨울방학엔 어디로 놀러 가요?"12월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있다. 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부모들은 아이를 어디로 데려가야 할지 고민 가득이다.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눈썰매다. 노래 가사처럼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빠르게 달려보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놀이기구 타고 썰매도 타고…광주패밀리랜드패밀리열차를 타고 들어가면 커다란 관람차가 우릴 반긴다. 광주패밀리랜드는 다양한 놀이기구들과 먹거리가 있다. 그중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주인공이다. 웃음소리로 가득한 눈썰매장은 남녀노소2023.12.22@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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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시큰거리는 손발··· "날씨 때문 아냐"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손발이 저린 적이 있을 것이다.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오래 앉아있으면 점점 감각이 둔해지다가 막상 일어서서 걸으려면 전기라도 통한 듯 저려서 바로 못 걷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팔꿈치의 안쪽을 책상 모서리에 부딪혔을 때 새끼 손가락까지 강하게 저리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느낌들이 바로 전형적인 신경의 압박 또는 자극으로 인한 결과다. 대다수에게 이것은 일시적으로 겪는 현상이지만, 일부는 이러한 저림 증상이 평소에도 발현돼 고민을 호소하곤 한다. 지속2023.12.19@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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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교수·간호사 잇따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전남대병원은 박용욱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홍현남 전남대병원 진료협력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또 김선영 전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 간호사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보건의료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포상'은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진연구 ▲우수연구 ▲우수개발 ▲육성·진흥 부문에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박용욱 교수는 폐의 염증 반응과 연2023.12.16@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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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응급실 전용 '최고사양 CT' 도입조선대병원은 최근 응급의료센터 전용 CT(전산화 단층촬영)를 최첨단 3세대 듀얼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지멘스)'로 교체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응급실에 도입한 '소마톰 포스'는 올해 초 병원 본관에 먼저 도입된 장비와 같은 최고사양의 최첨단 장비로 더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통해 응급실에 방문하는 많은 환자의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입을 했다.소마톰 포스는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현존하는2023.12.16@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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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도시의 밤, 한 해의 아쉬움 달랜다오후 5시가 되면 하늘은 어느새 차가운 어둠이 내려앉는다. 밤이 길어지는 겨울이 왔다는 것은 올해를 보내야 할 때가 왔다는 말이다. 연말을 맞아 사람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약속들로 분주하다. 시끌벅적한 만남을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차분하게 야경을 즐기며 2023년을 정리할 수 있는 광주·전남 명소들을 소개한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해를 되새겨보자.야경은 물론 주변 볼거리도 훌륭 광주 사직공원 전망대 야경 하면 먼저 전망대가 떠오른다. 높은 곳에서 탁 트인 도심을 볼 수 있다. 예쁜 언덕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뚝2023.12.08@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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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환자 34% '원정 진료'···전남 '의료 인프라 취약' 원인지난해 광주에서 진료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10명 중 3명 이상이 다른 지역 거주 환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근 지역인 전남도민들이 의료인프라가 좋지않은 거주지를 벗어나 광주로 원정 진료를 오는 것으로 풀이된다.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진료 실인원은 5천61만명(의료급여 포함)이다.광주에서 진료를 받은 타지역 출신 환자 비율은 34.2%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다. 207만2천487명 중 70만9천756명이 다른 지역 출신이었다.전국적으로 봤을 때 다른 지역에서 유입2023.11.30@ 이정민